지동원 처제된 강지영, SNS에 일본어로 근황 남겨…일상모습 깜짝 공개

입력 2015-12-31 09:33   수정 2015-12-31 09:34


지동원 강지영 언니 결혼

축구선수 지동원(24·아우크스부르크)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언니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, 강지영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.

강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말로 "감사합니다"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.

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실내에서 계단을 오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.

특히 몰라보게 성숙해진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.

한편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동원은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(26)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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